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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분양 하이라이트]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 상암·마곡 인접…입주수요 풍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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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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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은 고양 덕은지구 업무 2·3블록에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규모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17층, 총 1229실이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735실이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면적은 48㎡(계약면적 기준)며 단층형과 다락형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이 위치한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와 강서구를 연결하는 가양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마주하고 있다. 고양 삼송지구나 고양 향동지구에 비해 서울과 더 가까운 입지다. 특히 MBC 본사와 YTN, CJE&M 등 미디어 기업들이 몰려 있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업무시설과 반경 약 2.5㎞ 거리로 가깝다. 또 가양대교를 건너면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생명과학 등이 있는 마곡지구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의 쾌적한 환경도 눈길을 끈다. 가까운 거리에 남서측~남동측 난지 한강공원·월드컵공원이 이어지는 쾌적한 주거·업무 환경을 갖췄다.

상암DMC는 MBC 본사, YTN, SBS 등 방송사 이전으로 관련 협력업체들 입주가 늘어나면서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이 위치한 덕은지구에 관련 업체 종사자와 관련 업체들 입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덕은지구 인근에 위치한 국방대이 충남 논산으로 이전(2017년 9월 완료) 후 용지를 매입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방대 용지(30만3000㎡) 개발이 본격화하면 기존 상암DMC와 덕은지구에 국방대 용지까지 연계되면서 서울 서부권의 신주거·업무지역이 탄생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고양시 원흥동 634-1)에 있고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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