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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분양 하이라이트] 말레이시아 디라포르, 특급호텔 운영사가 시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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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조성되는 디라포르가 서울 서초동 서초역 일대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시행은 말레이시아 3대 시행사로 꼽히는 액마(ACMAR)그룹이 맡았으며, 시공은 중국철도공사가 맡았다. 이 단지는 현지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도 중심지에 속한 한국대사관 옆 대지 면적 3만6907㎡에 38층 5개동 총 1099가구 규모로 짓는다. 타입별로는 전용 208㎡A1·A2 272가구, 전용 177㎡ 272가구, 전용 150㎡ 338가구, 전용 123㎡ 209가구, 펜트하우스 전용 929㎡ 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고급 호텔 프랜차이즈 윈덤그룹이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디라포르는 초호화 커뮤니티를 자랑한다. 입주민 전용 76m 수영장을 비롯하여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는 최상층 스카이바, 시뮬레이션 라운드를 즐기는 스크린골프장, 종류별 운동기구를 완비한 피트니스, 그리고 힐링센터와 자쿠지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선착순 30명에게 평생 골프회원권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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