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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성복임-이우천 군포시의원 사회적일자리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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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성복임-이우천 군포시의원 사회적일자리 ‘탐색’. 사진제공=군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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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성복임-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원은 11월26일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군포시 사회적 일자리 창출 토론회’에 좌장과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는 사회적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원탁토론 등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성복임 의원은 좌장으로 토론회에 참여, 발제와 토론의 원활한 진행을 이끌었고 이우천 의원은 군포시 청년일자리 현황과 과제에 대한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성복임 의원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일자리는 취업시장에서 경쟁력 낮은 중장년 및 경력단절여성의 구직활동을 돕는 방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천 의원은 관내 청년인구(19~39세) 취업현황과 청년고용촉진을 유도할 I-CAN플랫폼 등 군포시 향후 계획, 선진사례 등을 설명하면서 “사회적경제, 사회적 일자리 활성화는 지역사회에서 추진되기 적합한 방식 중 하나”라며 “이를 통한 고용 증대는 소득 양극화 저하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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