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주산단은 산척면 송강리·영덕면 일원과 엄정면 신만리 일원 140만4,881㎡에 총사업비 1,840억원을 투입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산업용지 85만527㎡, 주거·지원·근린생활시설용지 8만1816㎡, 공공시설 47만2,538㎡로 조성되며 신물질·생명공학, 녹색기술산업, 지식기반산업, 재료신소재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동충주산단이 조성되면 3,567억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와 1,6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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