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약 5일 전 병원에서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 A(85)씨가 충도 자택에서 요양 중 거동이 곤란하고 뇌졸중 의심현상이 발생해 오후 5시 7분께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이송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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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환자는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에 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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