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완도해경, 충도에서 80대 뇌졸중 의심환자 긴급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완도군 금일읍 충도에서 80대 뇌졸증 의심환자를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약 5일 전 병원에서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 A(85)씨가 충도 자택에서 요양 중 거동이 곤란하고 뇌졸중 의심현상이 발생해 오후 5시 7분께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이송 요청했다.

뉴스핌

[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경이 80대 뇌졸중 의심환자를 긴급이송했다.[사진=완도해경] 2019.12.04 yb2580@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완도해경은 형사기동정을 급파, 신고접수 13분 만에 충도 앞 해상에 도착해 환자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고흥군 녹동항으로 이송해 안전하게 119에 인계했다.

현재 환자는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에 있다.

yb258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