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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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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산시는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자 4일부터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701명을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사업참여가 가능한 노인이다.
접수는 해당 주소지 읍·면·동 또는 군산시니어클럽 등 7개 민간 수행기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선발된 노인들은 1월부터 평균 11개월간 하루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며 월 27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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