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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계 없음)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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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역 시민모임인 '대경정론'이 5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대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대경정론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스스로 지역 인재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창립됐다.
창립총회에서는 이의익 전 대구시장이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대경정론은 앞으로 교육, 문화, 복지, 청년, 환경, 봉사 등 분야별 위원회를 편성해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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