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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두산건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7일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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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두산건설(대표 이병화)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원 산곡4구역을 재개발하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사진〉를 7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507가구(전용 49~84㎡)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와의 도보거리에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신설된다. 모든 세대를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84㎡ 이하)으로만 구성했으며 채광성 및 통풍성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단지를 배치했다.

인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 유주택자도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한데다가 재당첨 제한 규정도 없다. 견본주택은 7일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42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양대근 기자/big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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