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3일 제1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구단위 계획 결정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총 572가구다.
변경안에 따르면 동작구 노량진동 128-2번지 노량진역 일대에 들어서는 청년주택이 29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광진구 구의동 245-11번지 구의역 인근의 117가구, 마포구 상수동 355-2번지 상수역 일대 95가구, 서초구 반포동 705번지 논현역 주변 61가구 순서다.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이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양대근 기자/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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