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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대 수혜 단지 ‘더샵 온천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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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규제 풀린 ‘동래구 온천동’,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본격화
-포스코건설 ‘더샵 온천헤리티지’ 최대 수혜 단지로 주목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 부동산 시장이 잇따르는 호재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동래구 온천동은 지난달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함께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를 알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달에는 새 아파트의 공급도 예정돼 이목이 쏠린다.

동래구 온천동은 지난달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후 연달아 호재소식이 이어졌다. 동래구는 지난달 24일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비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온천장 일대에는 2023년까지 혁신어울림센터, 힐링 입체복합공간, 핫스프링거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뉴딜사업의 핵심이 될 혁신어울림센터는 어린이 실내놀이터, 공립작은도서관, 마을건강센터, 창업지원센터, 주차장, 코워킹 스페이스 등으로 구성돼 도시재생 거점공간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는 신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이 예상돼 일대는 기존의 노후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모습의 첨단 도시로 재탄생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동래구 온천동 부동산 시장은 규제 해제와 함께, 오랫동안 기다렸던 뉴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분위기에 연말에는 온천시장 정비사업으로 새 아파트도 분양될 예정이어서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실제 동래구 온천동에서는 12월 신규 분양단지가 공급된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7-6번지 일원에 ‘더샵 온천헤리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4층, 2개동, 총 206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로 이중 179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분양관계자는 “금번 분양단지는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로 여겨져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 더샵의 특화설계를 곳곳에 적용해 최고의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 더샵 온천헤리티지는 부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주방 장식장·올인원 드레스룸 등 사용자 중심의 특화설계를 도입하며, 더샵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이 밖에도 단지 내부에는 옥상정원과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키즈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이런 가운데 단지는 온천동 내에서도 교통, 자연, 상업 등의 생활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춰 주목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도 인접해 부산 주요 시내와 외곽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주변에는 부산시민의 쉼터인 금정산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허심청·홈플러스·CGV·롯데백화점 등의 생활편의 인프라도 갖췄다.

더샵 온천헤리티지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123-25, 연산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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