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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하나금융, 아세안 청소년 초청…함영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다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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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아세안 청소년들이 3일 서울 하나금융 명동사옥 위변조대응센터에서 담당직원으로부터 위폐 감별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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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아세안 10개국 중ㆍ대학생 100명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들에게 그룹의 아세안 진출 현황과 계획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청소년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환거래 현장인 '딜링룸'을 방문해 외환 딜러에게 외환거래, 환율의 변동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화폐 박물관과 위변조 대응센터를 찾아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화폐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간단한 위폐 감별 방법을 배웠다.

함영주 부회장은 "장차 한국과 아세안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될 여러분들과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며 "하나금융이 글로벌 금융비즈니스 확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전문지식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이투데이/박선현 기자(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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