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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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오는 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 대강당에서 창립 제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제1차관,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관계기관 및 회원사, 학계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협회는 지난 1989년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협회와 감정평가사는 행사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감정평가산업 유공자 포상, 회관 기념석 제막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김순구 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실생활 속에서 함께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국민이 꼭 필요로 하는 전문자격사로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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