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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한국기술사회 기술봉사단, 용인시 사랑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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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용인시 관내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쌀 나눔 및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에서 홍순명 한국기술사회 기술봉사단장, 하재봉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 김주항 한국기술사회 기술봉사단 고문(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기술사회 기술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3일 용인시 관내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쌀 나눔 및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쌀 나눔은 소년, 소녀 가장의 18가구에 가구당 20㎏씩 총 360㎏을, 연탄 나눔은 2가구에 500장씩 총 1000장을 전달했다.

김주항 기술봉사단 고문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기술봉사단은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황사마스크 전달 및 송편빚기 행사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국기술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사랑의 성금 및 물품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금과 물품은 소아암 환아를 위해 신촌 세브란스 소아암 병동과 소아암 NGO한빛에 전달할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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