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두산건설은 오는 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단지로 산곡동 52-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최고 26층, 10개 동, 총 799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84㎡)를 일반에 분양한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84㎡ 이하)으로 구성됐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이다. 유주택자도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규정도 없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4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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