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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전날 서울 소공동 컨퍼런스 홀에서 '2019 농협금융 이사 워크숍'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양호한 손익을 달성한 데에 대한 이사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사간 교류, 젊은 직원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4기로 활동 중인 농협금융 사내혁신조직 'NH미래혁신리더'가 7개월간 연구한 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진행됐다.'유머를 통한 긍정과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한양대 신상훈 교수의 특강도 진행됐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조직의 체질개선과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수 있도록 이사들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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