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3.3원 오른 1190.5원에 개장해 오름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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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확대로 아시아 주요 통화는 모두 약세를 보였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비 0.23%오른(위안화 절하) 7.0382로 고시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비 0.74% 급락했다. 이날 외국인은 376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20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간 것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불확실성 확대에 코스피까지 급락하면서 원화 약세가 심화했다. 다만 당국 개입 가능성도 확대되고 있어 1200원 돌파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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