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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LH, '2019 고객품질대상'…대상에 화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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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일 진주 LH 본사에서 '2019년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은 최근 1년간 입주한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고객이 직접 품질과 하자처리율, 친절도 등을 평가한 점수를 반영해 우수 업체와 현장관리인(소장)을 시상한다.

올해는 평가대상을 장기임대주택단지까지 확대해 최근 1년간 입주한 총 61개 단지 4만6918세대를 평가한 결과, 분양·공임 건설업체 부문에서 화성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진흥기업, 우수상 이수건설, 장려상은 양우건설이 각각 수상했다.

장기임대건설업체는 한신공영이 최우수상을, 우수상에는 대보건설, 장려상은 대창기업이 수상했다. 지급자재업체 최수수상에는 넥시스, 우수상은 인플러스와 목림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상패와 품질우수통지서와 함께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참여할 경우 가점이 부여되며, 현장소장 부문 수상자에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그동안 우수한 품질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건설산업의 동반자로서 현장에 귀기울이며 협력기업들과 상생발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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