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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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군민건강지수가 크게 향상됐고, 주민들이 쉽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 할 수 있도록 생활터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보건소 건강증진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우수사례 프로그램은 물론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영암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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