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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GOOD’ 캠페인은 고객에게 의미 있는 시간들, 그 속에 LG가 항상 함께하고 있음을 표현함으로써 LG가 추구하는 고객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지금은 개개인의 생각과 주관에 따라 삶의 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양성의 시대입니다. 성공한 삶, 행복한 삶에 대한 기준이 개인마다 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LG의 ‘LIFE IS GOOD’ 캠페인은 이러한 고객 트렌드의 변화에서 시작됐습니다. LG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것을 제공하며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함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LIFE IS GOOD 청년 창업’편은 스타트업을 창업하려는 한 청년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성취하는 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작하는 Life is Good’이라는 카피를 통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과감하게 시작하는 청년의 모습과 그들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LG는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전략의 일환인 동시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테크페어’를 운영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LIFE IS GOOD 여성작가 Y.ZIN(와이진)편’은 세계가 인정하는 압도적 기술력으로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하는 LG OLED TV를 통해 작품 작업을 하고 있는 국내 최초 여성 수중사진작가 Y.ZIN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중사진작가는 거친 바닷속에서 육중한 촬영 장비로 작업을 해야 하는 특성상 일반적으로 여성에게는 쉽지 않다는 인식이 있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Y.ZIN은 이러한 편견을 깨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중 촬영 전문가가 됐습니다. 그녀에게 좋은 삶(Good Life)이란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삶이며, LG는 이러한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LG는 창업 이래 지난 70여년간 고객의 삶을 더욱 풍족하게 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LG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는 단순히 ‘기존에 없던 새로움’만은 아닙니다. LG의 기술과 상품이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일부분이 되고, 더 나아가 고객이 원하는 행복한 삶, 풍요로운 삶을 이루게 하는 것이 LG가 지향하는 진정한 혁신이요, 차별화된 고객 가치의 완성입니다.

앞으로도 LG는 고객들의 더 나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끊임없이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유원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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