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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지면광고가 2019년도 경향신문 광고대상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KT&G는 ‘2025년 글로벌 Top 4’ 성장 비전을 선포하며 세계 4위의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채용 광고는 이를 새로운 시각으로 실현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자 했습니다.

올해는 일정한 무늬를 종이에 찍어내는 예술 기법인 ‘데칼코마니’를 재구성하는 형태로 기획했습니다.

유화로 그려진 KT&G의 글로벌 Top 4의 비전이 글로벌 인재의 남다른 시각을 통해 디지털로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으로 풀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KT&G가 찾는 인재의 남다른 역량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KT&G는 2008년부터 블라인드 채용 제도를 도입해 업무 적합성을 고려한 남다른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는 지원자의 역량과 인성을 확인하는 데 있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면접을 도입하는 등 투명한 채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KT&G는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가 세계 무대에서 남다른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윤종빈 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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