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대와 KAIST, 삼성전자와 구미전자공고, 부산기계공고, 전북기계공고 등 3곳에서 AI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산업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고교에서부터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기존 학교별 전공에 맞춰 구미전자공고는 지능형반도체, 부산기계공고는 AI 팩토리, 전북기계공고는 지능형 로봇 관련 교육이 진행된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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