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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김천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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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새마을운동 대상을 수상하는 김충섭 김천시장 (사진=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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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 등 6개 분야 17개 항목을 평가해 시상한다.

김천시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 추진 과제인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아파트 내 방치된 자전거에 생명을 불어넣는 폐자전거 리사이클링 사업과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고 월정액을 지원하는 '해피 페밀리 운동' 등을 추진한 공로도 인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것은 김천시가 새마을운동을 제일 잘한다고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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