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캠페인 (사진=경주·건천휴게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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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KR산업이 운영하는 경부고속도로 경주(부산방향)휴게소와 건천(서울방향)휴게소는'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겨울철 장염과 식중독의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사전 예방을 위해서다.

박진희 경주휴게소장은 "식중독은 여름철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3대 수칙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식 건천휴게소장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종사원 개인위생과 식품위생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조리실 소독 및 청결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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