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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5일 울산지역은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5~3m로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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