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김정화 기자 = 5일 오전 1시43분께 경북 영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200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1동 등을 태워 79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36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 경북 영주소방서 제공) 2019.12.05.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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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 영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5일 경북 영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3분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6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200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1동 284.9㎡ 등을 태워 795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 소방관 2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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