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울산시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17곳 시·도를 대상으로 신종 감염병 및 생물 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생물 테러 장비 점검 및 감시체계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울산시는 신종 감염병 및 생물 테러 대비·대응을 위해 민·관·군·경 등 관계기관과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규모 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의료기관 응급실을 기반으로 이중 감시체계 운영, 생물 테러 일일보고, 비축 장비 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됐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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