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전국 농촌진흥기관 홍보 최우수기관 수상, 소셜미디어 우수기관 수상, 농촌진흥사업 홍보 유공공무원 장관표창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올 한 해 농기원은 농촌진흥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적극 알리고, 농업관련 각종 행사 및 농업현장의 다양한 언론홍보 자료를 수집·배포 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9년 전국 농촌진흥기관 홍보연찬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TV, 라디오,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와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열띤 홍보로 소셜미디어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외래 벼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국내육성품종 재배 확대’에 관한 정책브리핑을 추진해 각종 기관, 농업인과 소비자 등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석철 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기술원에서 많은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 성과를 거둔 부분을 향후 널리 홍보해 관련 기관과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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