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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서 '해돋이 미니페스타' 개최...6~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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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해돋이 미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돋이 미니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울산시, 포항시, 경주시가 주최하고 울산도시공사가 주관한다.

뉴스핌

[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해돋이 미니페스타' 포스터[사진=울산시청]2019.12.05 news2349@newspim.com


울산·포항·경주 찾아가는 관광안내소와 연계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5권역 해돋이 역사기행'을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 롯데광장에서 열린 '해돋이 역사기행 관광페스타' 개최 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의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에 대한 호응이 좋아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11월 22일 ~24일 경주 동궁과 월지를 출발점으로 11월 27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 11월 28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 11월 29일 ~12월 1일 포항 호미곶에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울산의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마련된다.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는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의 해돋이 이미지를 1t 트럭 2대에 랩핑하고 △울산·포항·경주 여행 아이큐(iQ)를 높여라 △키오스크 이벤트 △컬러링북 색칠 대회 △해돋이 미니게임 △미각체험 등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일까지 인생샷 자랑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울산·포항·경주 여행 중 찍은 사진에서 '이건 인생샷이다'라고 싶은 사진 소유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제출된 사진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호텔 숙박권, 아이패드 7, 보조배터리,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돋이 미니페스타를 통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5권역인 해돋이 역사 기행의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를 여행하며 일상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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