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설경구·박해수 '야차' 출연 확정…이달 크랭크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설경구와 박해수가 영화 '야차'(가제)로 뭉친다.

5일 배급사 ㈜쇼박스는 "설경구와 박해수의 '야차'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달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야차'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설경구(왼쪽)과 박해수 [사진=뉴스핌DB] 2019.12.05 jjy333jjy@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야차'로 불리는 인물과 특별 감찰에 나선 검사가 만나며 벌어지는 첩보 액션물이다.

극중 설경구는 국정원 선양지부장 강인을 연기한다.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 '야차'라 불리는 인물로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이다.

박해수는 지훈 역을 맡아 강인 역의 설경구와 대립각을 세운다. 지훈은 법대로 살다 선양으로 좌천된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다.

메가폰은 '프리즌'(2017)을 연출한 나현 감독이 잡는다.

jjy333jjy@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