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배급사 ㈜쇼박스는 "설경구와 박해수의 '야차'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달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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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설경구는 국정원 선양지부장 강인을 연기한다.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 '야차'라 불리는 인물로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이다.
박해수는 지훈 역을 맡아 강인 역의 설경구와 대립각을 세운다. 지훈은 법대로 살다 선양으로 좌천된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다.
메가폰은 '프리즌'(2017)을 연출한 나현 감독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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