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희 구리시의원(오른쪽) 경기북부시군의회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구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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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장승희 구리시의회 의원이 4일 가평군의회에서 열린 ‘제5회 경기북부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승희 의원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아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20만 구리시민이 더욱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기북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의원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지역현안해결-지역경제활성화-의정연구발전 분야 등 10개 분야에서 올해 추진한 의정활동 성과를 평가했으며, 지역발전과 복지 증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의원 15명이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장승희 의원은 초선으로 그동안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승희 구리시의원 경기북부시군의회 최우수상 수상 기념사진. 사진제공=구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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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2019년 제1차~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의 및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집행기관 재정 건전성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또한 작년 말부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지원과 구리시 협조 아래 민주시민마을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구리 발전에 힘쓰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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