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소식의 주인공은 록밴드 반 헤일런의 베이시스트 볼프강 반 헤일런(28)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글을 올리고 논란의 한가운데에 선 빌리 아일리시를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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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음악은 듣는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지, 분열시키는 것이 아니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될 뿐, 남이 몰라준다고 모욕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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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헤일런은 1978년 알렉스 반 헤일런(드럼)과 동생 에디 반 헤일런(기타)이 주축이 돼 탄생했다. 데이빗 리 로스, 새미 하거, 게리 셰론 등 걸출한 뮤지션이 밴드와 인연을 맺었고 미국서만 앨범 7000만장을 팔아치웠다. 1984년 내놓은 '점프'(JUMP)가 최고의 히트곡으로 손꼽힌다. 빌리 아일리시에 쿨한 반응을 보인 볼프강은 원년멤버 에디 반 헤일런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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