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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남원, 전북에서 저탄소생활 실천 가장 잘하는 도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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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남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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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한훈 기자 =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 온 전북 남원시가 올해도 저탄소 생활을 실천한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남원시는 전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온실가스 배출의 문제점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주민환경교육과 친환경 체험, 환경체험부스 운영, 기후변화사진 전시회, 친환경 명절보내기, 쿨·온맵시 캠페인 등 녹색 생활 운동을 벌였다.

또 전체세대의 59%를 탄소포인트제에 가입시켰고, 가정·상가의 에너지진단을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하는 컨설팅사업을 512곳에서 추진하는 등 온실가스를 줄여 왔다.

특히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러한 노력들을 시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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