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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듣고 보니 즐겁지 아니한가...밀리의 서재×'빅 피쉬' 도슨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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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뮤지컬 '빅 피쉬' 출연배우가 직접 참여한 도슨트북을 5일 공개했다. (사진 = 밀리의 서재 제공) 2019.12.05.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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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빅 피쉬'의 도슨트북이 공개됐다. 주인공 에드워드 블룸 역을 맡은 배우 남경주와 윌 블룸 역의 배우 김성철이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는 5일 "빅 피쉬 도슨트북은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가이드 콘텐츠다. 10분 만에 작품에 대한 배경 지식을 보고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빅 피쉬'는 낭만적인 허풍쟁이 에드워드 블룸의 과거, 현재, 상상 속 이야기를 골고루 담고 있다.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6년 만에 재탄생돼 국내 초연되는 작품이다.

도슨트북은 밀리의 서재 앱이나 공연장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창훈 밀리의 서재 마케팅팀장은 "밀리의 서재는 일상과 독서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결합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연말 뮤지컬 관람도 밀리의 서재 도슨트북으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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