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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충북 5개 시군 5일 밤 한파주의보…제천 6일 아침 영하1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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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매서운 한파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달 19일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옛길 구간 도로변 절벽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2019.11.19/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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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주기상지청은 5일 오후 10시를 기해 충북 충주와 제천, 증평, 음성, 괴산에 한파주의표가 내려진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6일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4도, 음성과 괴산 영하 13도, 충주와 증평 영하 12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때 발효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상 크게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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