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전경.2019.11.25/©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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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음성군보건소가 5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주최한 2019년 신종감염병·생물 테러대비 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 보건소는 2018년 메르스 확진자 국내유입 발생 당시 메르스 대응 국고지원 장비 사후관리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각종 국제적 행사와 감염병 발생위험 지역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운영해 신종감염병 예방과 조기차단에 적극 대응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대진건설, 사랑의 성금 기탁]

㈜대진건설(대표 안기덕)은 지난 4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기덕 대표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진건설은 철근콘크리트 토목공사 등 건설업을 하는 회사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상대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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