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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정세균 "한중 경제협력, 양국의 중추이자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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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는 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으로 위원장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 은행장,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위원장인 CCIEE 쩡페이옌 이사장, 중신국제집적회로(SMIC) 저우쯔쉐 회장, 중국투자유한책임공사 쥐웨이민 사장, 이다그룹 쑨인환 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정세균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한중 경제협력은 양국 관계의 중추이자, 관계를 지탱해온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ICT산업 인프라 강국인 한국과 AI 빅데이터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중국이 협력한다면 지속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eongu@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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