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원정대'는 지역 소외 아동들을 위해 소원을 듣고, 선물을 전달해주는 행사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초록우산과 순천어린이재단 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
아이들을 위한 선물은 현대제철 500만원, 산들담은 120만원, 광일유화·보성포리테크·㈜기성·호남윤활유·새한 광고기획이 각각 100만원씩 후원한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허석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산타의 사랑으로 미래를 꿈꾸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가길 바란다"며 "이번에 선물받은 아이들이 미래의 또 다른 산타가 돼 행복을 나눠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