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순천시-초록우산, '순천 산타원정대' 출범식 가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는 5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줄 '2019 초록우산 순천 산타원정대 출범식'행사를 개최했다.

'산타원정대'는 지역 소외 아동들을 위해 소원을 듣고, 선물을 전달해주는 행사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초록우산과 순천어린이재단 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뉴스핌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2019 초록우산 순천 산타원정대 발대식 [사진=순천시] 2019.12.05 jk2340@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허석 시장과 서정진 순천시의회의장, 최영철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 김용재 순천후원회장 등 어린이재단 순천후원회 회원과 산타선물을 희망하는 순천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은 현대제철 500만원, 산들담은 120만원, 광일유화·보성포리테크·㈜기성·호남윤활유·새한 광고기획이 각각 100만원씩 후원한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허석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산타의 사랑으로 미래를 꿈꾸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가길 바란다"며 "이번에 선물받은 아이들이 미래의 또 다른 산타가 돼 행복을 나눠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