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60대 퇴직 경찰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①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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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이 강남권 경찰서에서 근무해 직원들과 친분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B씨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보강수사를 마친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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