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프로필]하언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장 겸 국내생산담당 사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현대차그룹은 5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하언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국내생산담당을 겸직시킨다고 밝혔다.

하 신임 사장은 1962년생으로, 아주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울산공장 입사 이후 종합생산관리사업부장, 생산운영실장(상무), 울산공장부공장장(전무) 등을 거쳐 울산공장장을 맡아왔다.

하 사장은 30년간 완성차 생산기술 및 공장 운영을 경험한 생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앞으로 국내생산담당을 겸직,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전주공장 등 국내 공장 운영을 총괄한다.

이세정 기자 sj@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