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수산부에서 하는 '2019년 공직복무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옛 선박안전기술공단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 교통 안전 관리는 물론이고 해양 교통 환경 분석과 대책 수립, 안전교육 등을 맡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소극행정 엄단 및 민생 안정 공직 기강 확립 등 5대 중점 추진 과제를 수행했다. 또 갑질 등 비위 행위 근절에 나서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직 기각 확립과 보다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은 물론 적극 행정 활성화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산하 기관 18개를 대상으로 공직복무관리평가를 한다. 해수부는 △공직복무관리계획 수립·추진의 적절성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감사·감찰 활동 강화 노력 △정책 성과 창출 지원 노력 △임직원 사기 진작 노력 등 5개 영역에서 11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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