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5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부사장은 1957년생으로 청주대 행정학 학사, 연세대 환경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현대건설 현장소장(부장)과 사업관리실장(상무), 주택사업본부장, 공사지원사업부장(전무) 등을 거쳤다.
윤 부사장은 현장 중심의 풍부한 공사관리 경험을 갖춘 주택사업 전문가로, 현대건설의 주택사업 수주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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