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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건조특보 속 삼척서 담뱃불 추정 산불…산림 1천㎡ 소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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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건조특보 속 삼척 야산서 불
(삼척=연합뉴스) 5일 오전 10시 1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대와 소방대원 등이 진화하고 있다. 삼척을 비롯한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2019.12.5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삼척=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5일 오전 10시 1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1㏊(1천㎡)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산림청 헬기 3대와 진화차 6대, 전문진화대 50명과 공무원 80명 등을 투입해 11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40대 남성이 담배를 피우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화재 현장에서 이 남성을 붙잡아 경찰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삼척을 비롯한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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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 속 삼척 야산서 불
(삼척=연합뉴스) 5일 오전 10시 1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삼척을 비롯한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2019.12.5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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