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와 함께 시행한 이번 사업은 노사 공동으로 설립한 희망철도재단의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전기화재와 누전예방을 위해 지역소외계층과 차상위계층 가정의 전기설비를 교체했다.
|
김양숙 전남본부 사회봉사단장은 "이번 노사공동 취약계층 재난안점점검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나눔실천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봉사단은 자체 23개 봉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피트레인 및 코레일 빌리지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jk234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