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로이터 "LG화학·GM, 5일 美오하이오 전기차 배터리공장 설립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LG화학과 제네럴모터스(GM)가 5일 미국 오하이오주(州)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공장 설립 소식을 발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발표 시점이 미국 동부시간 기준인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배터리 공장은 양사가 각각 지분 절반씩을 출자하는 합작법인으로,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들어설 예정이다. LG화학과 GM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논평을 거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다만 GM 대변인은 "자동차 산업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여러 파트너 간에 정기적으로 대화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뉴스핌

LG그룹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bernard0202@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