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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부산소식] 부산박물관 ‘미얀마의 불교미술’ 학술심포지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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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박물관은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미얀마의 불교미술’ 특별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개최한 ‘미얀마의 불교미술’과 연계해 미얀마의 전통과 문화를 되짚어보기 위해 기획됐다.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된 미얀마 각 지방과 왕조의 다채로운 불교미술과 특징,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또 코이카(KOICA)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진행 중인 문화유산 ODA사업 중 미얀마 바간 파야똔주 사원 발굴 조사 성과에 대한 발표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지역동아리연합회 평가회 개최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5일 센터 대강당에서 부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지역동아리연합회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앞서 전국 단위로 진행된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축제에서 지역동아리연합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부산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대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우수 운영기관 부문 시상식’에서는 ▲부산 금곡청소년수련관(연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최우수상(부산시장상) ▲㈔십대의벗청소년교육센터(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중구청소년문화의집(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장려상(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동아리 부문에서는 ▲부산시금정청소년수련관‘루어’와 ㈔십대의벗청소년교육센터‘십벗’이 최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부경대UCDC’와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부산정보고 다도연구반’이 우수상(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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