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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글로벌사이버대-롯데지알에스 '맞춤형 교육·전문가 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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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난 3일 서울학습관에서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GRS)와 전문적 리더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글로벌사이버대 이을순 부총장, 유학수 입학처장, 소준범 교수와 롯데GRS 경영지원부문 이호우 부문장, 인사총무팀 이훈규 팀장이 참석했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를 주축으로 엔제리너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빌라드샬롯, 더 푸드 하우스 등 다양한 국내외 외식 브랜드를 론칭하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및 인천공항 식음료 사업 운영권을 맡는 등 식음료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양성 교육, 사회적 활동 참여,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끌어가기로 합의했다.

이을순 부총장은 "롯데GRS 임직원들은 본교에 신편입학 시 장학 혜택은 물론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 교육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 학문 중점대학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의 모교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한류 선도 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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