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 파크뷰 데시앙'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제공=태영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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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공급한 '효창 파크뷰 데시앙'과 한신공영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공급한 '꿈의숲 한신더휴'의 청약 당첨 최고점이 77점을 기록했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효창 파크뷰 데시앙의 청약 당첨 최고점은 전용 59m²B타입에서 나온 77점으로 나타났다. 최저점은 57점으로 전용 45m²A타입에서 나왔다.

전용면적별 평균 당첨가점은 △45m²A 60.4점 △45m²B 61점 △59m²B 68.92점 △△84m²B 67.25점 △84m²C 65.78점 △84m²D 70점으로 각각 책정됐다.

꿈의숲 한신더휴의 최고 당첨가점인 77점은 전용 75m²타입에서 나왔다. 최저점은 전용 59m²A타입이 기록한 52점이다.

전용면적별 평균 당첨가점은 △55m²B 54점 △59m²A 56.29점 △59m²B 56.18점 △75m² 65.75점 △84m²A 65점 △84m²B 64점 △84m²C 56.5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효창 파크뷰 데시앙과 꿈의숲 한신더휴의 당첨자 계약기간은 모두 이달 16일부터 18일이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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