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학교급식용으로 제공한 수산물 방사능 오염도 및 소고기 유전자(한우)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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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납품을 차단하기 위한 소고기 유전자 검사는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한 결과 총 82건 품종식별 결과 한우형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충열 대전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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