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대전 유성구 '어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행안부장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9회 생산성대상 정주환경분야 1위

뉴스1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5일 상을 받은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제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어은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정주환경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어은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역 주민, 상인, 청년 공동체가 지역 재생의 주체가 돼 지역 발전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산성 대상에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175개 자치단체가 응모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는 취업자 증가율, 주민참여예산 수준, 출산 증가율 등 20개 지표를 통해 생산성 지수를 측정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삶의 터전을 희망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