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생산성대상 정주환경분야 1위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5일 상을 받은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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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제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어은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정주환경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어은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역 주민, 상인, 청년 공동체가 지역 재생의 주체가 돼 지역 발전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산성 대상에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175개 자치단체가 응모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는 취업자 증가율, 주민참여예산 수준, 출산 증가율 등 20개 지표를 통해 생산성 지수를 측정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삶의 터전을 희망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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