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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서귀포 해상서 물질하던 60대 해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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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귀포=뉴시스】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서귀포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6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A(64)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해경은 약 30여분 후 해상에서 의식을 잃고 바다 위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동료 해경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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